워터폴 vs 애자일 - 스크럼 방법론에 대하여

워터폴 방법론 (Waterfall)과 애자일 방법론 (Agile)

출처: 코드스테이츠 자료

 

 

✅ 어떤 방법론을 정해야 하나요?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정하기 나름!

• 고정된 요구사항과 명확한 목표가 있는 프로젝트라면? → 워터폴
• 요구사항 변화가 많고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면? → 애자일

 하나의 방법론을 선택해야 한다는 접근보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는 방법론을 선택하거나 애자일과 워터폴을 혼합하여 진행할 수 있다.
*테일러링: 조직에 맞게 변경하여 맞춰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애자일의 핵심은 반복적 개발이다.

• 문서화가 적기 때문에 구성원의 성숙도가 높을 때 월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식이다.
• 반복적 개발: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의 작업으로 나누어 짧은 주기로 반복적으로 진행한다. 각 주기마다 제품의 일부 기능을 완성하며,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진행된다. 

 

✅ 사실, 애자일은 방법론은 아니며 하나의 정신이다.

• 스크럼 방법론은 무엇일까?
  • ‘스크럼 방법론’은 애자일 정신을 따르는 방법론 중 가장 유명한 프레임워크이다. 

https://support.google.com/legal/answer/3463239?hl=ko

• 스크럼 팀의 구성
  • PO, 스크럼마스터, 개발팀
    • PO의 의미는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덕트 오너
      • 프로젝트인 경우 기간 내 효율만 추구.
      • 프로덕트인 경우 비즈니스 목표, 전략 측면에 훨씬 많이 관여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함
    • 스크럼 마스터: 프로젝트 매니징 역할
      • 스크럼 마스터가 부재하는 경우 PO가 스크럼 마스터 역할까지 함
    • 개발팀
      • BE, FE, QA엔지니어 등

• 스크럼 개발 프로세스
  1. 제품 백로그 작성 - PO는 틈틈이 제품 백로그 작성함.
     1. 제품 백로그: 제품의 모든 요구사항(유저 스토리)을 우선순위에 따라 나열한 목록
        1. 유저 스토리 단위로만 작성함(상세 요구사항은 스프린트 백로그로 가져와서 관리한다. )
  2. 스프린트 계획 회의
     1. 제품 백로그에서 이번 스프린트 동안 처리할 작업을 선택하여 스프린트 백로그를 만듬
     2. 각 작업은 개발자들이 수행할 수 있는 태스크(Task)로 나눔
  3. 스프린트 진행
     1. 일일 스크럼 회의 (Daily Scrum) 진행
     2. 진행 상황 및 병목, 장애 현상 공유
  4. 배포
  5. 스프린트 회고
     1. KPT 회고
     2. 다음 스프린트에 추가할 이슈 task 정리

 

 

워터폴 방법론 (Waterfall)과 애자일 방법론 (Agile)은 필요에 맞게 취사 선택하여 진행하면 되며,

이론처럼 완벽히 실행하는 조직이 없다. 각 회사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 

 

 

 

참고 자료

https://www.servicenow.com/kr/products/strategic-portfolio-management/what-is-agile-vs-waterfall.html

애자일과 워터폴의 차이점 - ServiceNow

https://medium.com/pocs/%EC%8A%A4%ED%81%AC%EB%9F%BC%EC%9D%98-%EC%A7%84%ED%96%89-%EA%B3%BC%EC%A0%95-b6faa13e0e8c

스크럼의 진행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