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 ERD 개념, 구성 이해하기

PM이 데이터 모델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크게 아래 3가지 이유에서 그렇다.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그렇다. PM은 각 직군을 이해해야 한다.
•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 기존 모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테이블이나 컬럼을 추가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다.
• 서비스 현황 분석을 위해서 어떤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지 정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데이터 모델: 어떤 데이터가 저장되고, 데이터간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데이터가 어떻게 흐르는지를 보여주는 모형)

 

따라서 오늘은 기획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덕트의 데이터 모델인 ERD를 이해해보도록 한다. 

• ERD 개념
  •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개체 관계 지도, 개체 관계 다이어그램이라고도 한다. 
  • DB 안에 있는 개체(Entity) 간의 관계(Relationship)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방식을 의미한다. 
  • 즉 데이터 구조 설계 문서라고 할 수 있다. 
• ERD 가치
  •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명확하게 표현한다.
  • 개발자와 이해관계자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 즉,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 ERD 구성 요소
  • 엔티티(Entity)
  • 속성 (Attribute)
  • 관계 (Diagram)
• 엔티티 (Entity)
  •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본 단위로 데이터를 그룹화하고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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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성 (Attribute)
  • 엔티티를 구성하는 세부 정보로, 엔티티의 특성을 나타낸다. 
    • Primary Key(식별자, 기본키): 엔티티에서 개별 데이터를 식별할 수 있게 만드는 속성
    • Foreign Key(외래키): 다른 테이블에 있는 기본키를 참고해서 사용한 속성

• 관계 (Diagram)
  • 두 엔티티 간의 연결을 의미하며, 엔티티 간의 데이터 흐름과 상호작용을 정의한다.

 

 

• 인스턴스(Instance)
  • 엔터티 집합 내 존재하는 개별적인 대상 (개별적인 data)

 

참고 문서

• https://datarian.io/blog/how-to-read-er-diagrams?utm_source=openchat
• https://f-lab.kr/insight/understanding-erd-in-database-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