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1주차 - 레시피 저장 서비스 기획 - 푸드백(FoodBAG)서비스 개요 [새싹X러닝스푼즈 서비스기획 1기]
서비스 개요
서비스 소개
내가 본 레시피 한 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하자
“식단 관리가 즐거워지는 서비스, FoodBAG”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단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식단들이 환영받고 있다. “키토식”, “지중해식 식단”, “단백질 위주의 식사”, “채식”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렇게 식단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개인마다 다양한 기호가 생겨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에 생산되는 레시피에 대한 콘텐츠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레시피를 저장해두었다가 바쁜 하루 중 스스로를 위해 시간을 내어 음식을 만들 거나 레시피 속 제품을 구매하여 식사 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레시피 종류를 한번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비스 푸드백은 쉽게 말해 인스타에서 레시피 콘텐츠를 보고 “다음에 만들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북마크 해두었다가 “저번에 저장한 콘텐츠를 어디에 저장해두었더라?” 햇갈렸던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이다. 한끼를 차려먹기 힘든,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내어 차려먹는 한끼를 건강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서비스 푸드백(FoodBAG)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 첫 번째 방법으로, 여러 사이트에서 북마크 해둔 레시피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앱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경
배경 1.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 증가에 따른 식단관리의 관심 또한 대두됨
- 증가하는 만성질환 환자수(당뇨병 유병률)에 따라 당뇨 위험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
- 대한당뇨병학회 (2022년) 자료:
-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16.7%)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음
- 최근 9년간 당뇨병 유병률이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2019년에 비해 2020년 당뇨병 환자가 크게게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대한당뇨병학회 (2022년) 자료:
배경 2.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자는 트렌드
- 헬시플레저(Health Pleasure),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 하자) 신조어는 즐겁게 식단관리를 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는 이런 현상을 두고 “건강도 일종의 자기계발이라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을 돌보고 가꾸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건강관리는 “쉽고 재미있고 실천 가능”하게 변모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병장수를 위해 힘들고 엄격하게 관리하는 게 아니라, 행복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자기 관리라고 설명한다.
- 건강을 위한 대체식이 다양해졌다.
- 지중해식: 최근 미국 매체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식단’ 목록에서 지중해식단은 24개 식단 중 1위를 차지했다.
- 식음료업계 역시 저칼로리, 고단백, 저당 제품을 내놓고 있다.
배경 2. 식사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식단(대체식)의 열풍
- 사람들이 점점 더 똑똑하고 즐겁게 식단관리한다는 내용의 근거 (자료조사 필요)
- 지중해식 식단, 저탄고지, 제로 음료
배경 3. 증가하는 식단 레시피 콘텐츠
(자료조사 필요)
- 인스타그램
- 인플루언서
- 유튜브
- 유튜버 구독자
문제 정의
개인마다 선호하는 식단의 종류가 다양해졌음에 따라 (+ 증가하는 레시피 콘텐츠) 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다양한 식단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재하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관련 레시피 콘텐츠가 뿔뿔히 산재되어 있다.
타겟
체중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를 한곳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
- som: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식단이 있고 다양한 이유로 식단조절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 sam: 푸드백 서비스는 sam (만성질환을 대비하기 위해/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 tam: 취향(저탄고지, 단백질 위주, 지중해식)/(조리, 완조리)에 맞는 식사 종류를 선택하여 소비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다.
서비스 고유 가치
- 저장하고 싶은 레시피를 한 곳에서 아카이빙하고 언제든지 꺼내어 볼 수 있다.
- 더불어 비슷한 식단 취향을 가진 다른 사람은 어떤 레시피를 스크랩했는지 볼 수 있고 내가 저장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솔루션
- 1차:
- 내가 봤던 레시피 간편하게 관리한다. (레시피 아카이빙 서비스)
- 다른 사람이 저장한 레시피 탐색한다. (카테고리화 과정 필요)
- 2차:
- 내가 개발한 혹은 내가 시도한 레시피도 작성할 수 있다. (콘텐츠 생산)
- (콘텐츠형 광고 상품을 추가할 수 있다. 혹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협업 시도할 수도 있다)
- 3차:
- 커머스 중개 혹은 구독 상품 중개 (차별화: 성분 중심의 커머스)
- 4차:
- 내가 봤던 레시피 속 제품을 커머스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핵심지표
- 앱 다운로드 수, 회원가입 수, PV (Acquisition)
- 외부, 내부 레시피 저장 수(Action)
- 저장해둔 레시피를 일주일 안에 열어보는지 (Retention)
- 레시피 자세히 보기 페이지 체류시간
BM
- 배너 광고
- 콘텐츠 광고 상품, 폐쇠형 타임특가(?)
- 추후 확장 계획
- 제품 제휴 수수료
- 커머스 입점 수수료
(아직 수정이 필요하다)